예전부터 농담으로 써먹던 레파토리. 이 나라 돈은 다 어디로 갔느냐? 크게 3군데, 부동산에 묶여 있고 주식에 묶여 있고 4대강에 쏟아져 있다.
이 소릴 하면 너도 나도 그저 잘 웃었다. 굉장히 과장한 일반론이거든.
근데 최순실 스캔들 이후로는 이게 죄다 실상인 것으로 드러나 버려서, 이 소릴 생각할 적마다 다만 아찔하다.
'1 내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과학적 사고력? 그렇게 비싼 걸 어떻게 갖나요? (2) | 2017.04.23 |
---|---|
보수와 진보, 상식과 몰상식, 논리적 이득과 인간적 숭고 (0) | 2017.03.02 |
‘갓혜자’를 넘어서 (0) | 2016.06.17 |
여성혐오가 아니라 여성억압이다 (2) | 2016.04.12 |
척수반사 (0) | 2016.04.04 |